경제공부
경제 공부하기(케인스:일반이론)
2차 공황 1936년에 경제는 다시 콧노래를 불렀고, 그 덕부에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재선에 성공했다. 남을 개의치 않는 이기심이 부도덕함을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, 그것이 경제활동에 해악이 됨을 알게 되었다. 결국 경제적 윤리성이 승리함을 말이다. 루스벨트는 적자 재정지출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지출을 줄여갔다. 공공사업 일자리를 줄이고 민간 기업이 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. 그런데 민간 기업들이 그 공백을 메우지 않자 그 결과로 2차 불황, 즉 대공황의 2차 침체기가 찾아왔다. 1939년 말 실업률은 공식적으로는 17%였다. 사실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, 공공사업 진흥국(WPA)이나 민간자원 보존단(CCC)이 제공하는 일자리들이 몇 가지 이유로 '실업'으로 계산되었기 때문이다. 뉴딜정책..
2022. 11. 22. 21:59